지난 6월에 다녀온 남이섬 사진을 이제야 ^_^; 암튼 출발!
우리는 경춘선 기차가 사라졌음을 애통해하며 7호선 상봉역에서 새로운 경춘선 열차를 타고 춘천역으로 향했다.
여기서 시내버스를 타고 춘천 번화가인 명동으로 향했다.
아주머니들께 물어 물어 간신히 찾아간 명동 거리 입구... ㅜ^ㅜ
어차피 이렇게 테마 있게 조성된 먹자골목은 거기가 거기일 거라는 생각에.
원래 명동 닭갈비 골목 보다는 다른 동네에 있는 가게들이 더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우리는 하루만에 남이섬도 둘러보고 가야했기에 이 이상 시내 깊숙이 들어갈 수가 없었다 ㅠㅠ
하아아.........................................2
스테미나.. 스테미나가 부족해 ㅠㅠ
방문객들은 나미나라 비자를 받고 이미그레이션을 통과해야 한다는 그런... 이야기.....
다소 유치하지만 ㅋㅋㅋ 스토리텔링을 잘 한 사례 중 하나가 아닐까 싶었다.
한국 전통 양식으로 꾸며놓은 것도 예뻤다.
사실 무지무지 짚와이어를 타고 들어가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서 포기했다.
생각보다 별론데? 그냥 가로수 심어져 있는 흙길 같은데? 하면서도 사진을 냅다 팡팡 찍었지만
여기는.... 메타세콰이어길이 아니었으며... 저 나무들은... 메타세콰이어가 아니라는 사실..................
끝도 없이 있는 이렇게 생긴 길을 걷는게 전부다.
제일 왼쪽에 있는 친구는 따돌림을 당하는건지 아니면 스트레스때문에 자해를 하는건지 저렇게 털이 뽑혀 있었다 ㅠㅠ
그 위는 온통 낙서 투성이었지만. 공공의식좀요..
뙇!! 뻐큐한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주병. ??????????????????????
남이섬의 컨셉은 종잡을 수가 없다.
나에게는 전혀 와닿지 않았다. 도대체 왜..... 소주병.... why.............
아이 씽나!!!!!!!!!!!!!!!!!!!!!!!!!!!!!!!!!!!!!!!
폐장시간이 다가와서인지 생각보다 사람도 별로 없었다!!!!!!!!!!!!!!!!!!!!!!!!!!!!!!!!!!!
이래서 문화의 힘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겨울연가가 창출한 부가가치는 차마 헤아릴 수도 없을 듯.
ㅇ
들어갈때는 무지무지 더운 실내에 탑승했던 터라, 나올때는 갑판에 서서 갔다 ^_^
카메라에 내장돼있는 드라마틱?이라는 아트필터 기능을 썼더니, 이렇게 세상의 끝이 다가오는 것 처럼 나왔다 ㅋㅋㅋ
전철에 혹시나 자리가 없어서 서서 가기는 싫었기 때문에.
사실 남이섬에서 가평역으로 나올때 버스가 한시간에 한대?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에
가평역까지 거진 한시간을 걸었기때문에 정말정말 기력이 하나도 없었다 ㅋㅋㅋㅋ
더 열받게 했던건 중간쯤 갔을때 우리 옆을 스쳐가던 버스 ^^b
카메라 : 올림푸스 펜 e-pm1 (펜 미니)
거의다 무보정. 하지만 절반 정도는 아트필터를 적용했다.
거의다 무보정. 하지만 절반 정도는 아트필터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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